명창환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2년 2개월간의 직무를 마무리하고
퇴임했습니다.
오늘(16) 도청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명 부지사는 "소중한 기회를 준 전남도에
감사하다"며 "새 길을 가더라도 이 시간을
떠올리며 나아가겠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명 부지사는
지난 1996년 여수에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지역공동체과장과
10.29 참사 피해자 지원단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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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