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최근(17일)
당무위원회를 열고,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출직 공직자 평가기준을 확정해 지역 정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현역 선출직 평가 결과 하위 20%에 포함될 경우
내년 지방선거 후보 경선에서
20% 감점대상으로 분류하기로 해 본선 진출이
사실상 어려울 전망입니다.
선출직 평가는 오는 12월 중순부터 착수할
예정인 가운데 광역단체장을 평가하는
중앙당 선출직 평가위원회는
송기도 전 전북대 교수가 위원장을 맡았으며
전남지역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평가하는
전남도당 평가위원회는
오재일 전 전남대교수가 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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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