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등 재난발생 시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업체계 마련을 위한
2025안전한국훈련이 전국에서 시작됐습니다.
무안군은 오늘(21)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다중인원 밀집시설에서 발생하는
대형화재를 가정해
20분 이내 상황판단 회의 소집부터
현장 긴급구조통제단의 구조와 화재진압,
시설물 응급복구까지의 전 과정을 점검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무안군 자율방재단을 비롯한
민관 훈련 참여자 150여명의
재난안전통신망의 사전 숙지 필요성 등이
강조되는 등 개선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