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 5차 추경과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진보당 목포시지역위원회가
"목포시의 '재정 위기론'은 일부가
과대해석된 측면이 있다"며 구조적인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전국적 재정 환경 악화'라는
외부 요인에 더해 이미 확보된 재원조차
집행력 부족으로 제때 집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의 핵심이라며,
시민 체감 분야에 예산을 우선 배치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시의회도 감시*견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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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