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지난 23일
2025년도 하반기 연안여객항로 안정화
지원사업 대상으로 전남의 2개 항로를
추가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항로는
해남땅끝-보길산양 항로와 여수-둔병 항로로
선박 선령 만료와 적자 누적을 겪으며
운영 중단을 예정했던 만큼
예산범위 내에서 운항결손금의 최대 70%를
지원받게 됩니다.
이번 지원 선정에 따라
땅끝-산양 항로에는 노화농협이
새로운 선박을 투입해 운항하고
여수-둔병 항로에는 기존 운항 선박이
지속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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