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KTX가
정차역 할인제를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권영진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용산-목포 KTX노선 구간은 정차 역에 따라
소요시간이 최대 27분이나 차이가 나는데도
운임은 동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SRT처럼 KTX도 정차역마다
0.2%의 할인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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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hjpark@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