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국가 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이
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내년 말까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최종 통과되면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천6백억여 원을 들여 해양 생물 보전과
생태·관광 기능을 갖춘 국가 해양생태 거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사업지구인 보성·순천 일대는
지난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갯벌과 함께 국내 최대 염습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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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