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오전 10시 15분쯤
영암군 서호면의 한 공터에서
나락을 말리던 70대 노인이
레미콘에 치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레미콘 차량 운전자를
2시간 만에 붙잡았습니다.
또 오전 9시 20분쯤에는
함평에서 차량과 오토바이가 부딪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졌고,
오후 4시 40분쯤 신안에서는
창고 도색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2미터 높이 사다리에서 떨어져 숨지는 등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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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hjpark@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