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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안전보강 지연..사유 점검해야"

서일영 기자 입력 2025-11-05 13:45:31 수정 2025-11-05 17:40:44 조회수 77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안전보강 사업이 
'행정절차 지연'을 이유로 첫 삽도 
뜨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옥현 전남도의원은 어제(4)
전남도 기업도시담당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15년 이상 노후화된 경기장의 안전보강사업이
지연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사유 점검과 더불어 남은 절차의 추진 일정도 
분기별로 세분화해 공개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올해 첫 민간위탁 운영을 시작한 
경주장의 운영 성과를 평가할 기준이 없다며,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 핵심 성과지표를 
관리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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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