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던 완도 넙도-해남 땅끝을 잇는 여객선의 운항이 지난 6일부터 정상화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노화농협이 350톤의 여객선을 추가 투입해
하루 4차례 운영하고 있다며, 안정적 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노선은 올해 3월부터 여객선 노후화와 적자 등을 이유로 선사가 운영을 포기해 대체 선박이 투입됐지만 이마저도 선령이 오래돼 운항이 중단되면서 지역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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