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전남 도민들은 월 평균 1인당 진료비를
수도권보다 6만 원 더 부담하고 있다며
의료취약지 주민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서 의원은 2024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의 의료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으며, 타 지역 환자들이 서울에서 쓴 진료비만 총 10조 8천억 원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 월 평균 진료비가
26만 7천 원으로 서울보다 더 많이 부담하는 등 의료 사각지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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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