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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 인허가 지연..허수사업자 정비 절실"

서일영 기자 입력 2025-11-11 17:08:01 수정 2025-11-11 17:09:59 조회수 98


전남 지역 내 신재생 에너지 인허가 사업 관련 
지역 편중 문제 해소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제기됐습니다.

이규현 의원은 오늘(11) 
에너지산업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관련 인허가는 에너지 기본소득과 
연계된 만큼 사업 논리를 넘어 
도 차원에서 지역별 전력사용량 등을 고려해 
용량 배정 등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인허가 환경을 저해하는 
지역 내 허수사업자 정비가 절실하다"고 
지적했고, 전남도 역시 이와 관련해 
"지도 단속을 강화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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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