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올해 벼 재배면적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줄여 쌀값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의 벼 재배면적은 14만 2천여 ha로
전년보다 5천295ha 감소해
전국 최대 감축폭을 기록했습니다.
전남도는 논콩,가루쌀,조사료 등
타작물 전환을 집중 지원한 결과로
분석했으며, 현재 산지 쌀값은 80킬로그램 기준
전년보다 4만 5천 원가량 오른
22만 7천 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 성과로 내년도 공공비축미
인센티브와 각종 공모사업 등에서
가점 혜택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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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