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봉 만세사건'으로 불리는
영암농민항일독립운동의
공적자 5명에게 서훈이 전달됐습니다.
대통령 훈장을 받은 5명은 신태금, 유영곤,
최판수, 하헌정, 최찬오 독립운동가로,
이들은 지난 1932년 6월 4일 독진면 영보촌
뒷산 형제봉에서 마을 청년 70명이 산유회를
가장해 모인 뒤 일제에 항거하며 만세운동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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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