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4차 발사를 앞둔 누리호가
오늘(25) 발사대로 옮겨져 기립을 완료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은
오늘 오후 1시 36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대 기립과
고정작업이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후로는 누리호에 전력을 공급하고
연료와 산화제를 충전하기 위한
엄빌리칼 케이블 연결과
기밀 점검 등이 진행됩니다.
누리호 발사 예정 시각은
오는 27일 새벽 1시쯤으로
최종 발사 시각은
기상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일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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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