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보유 토지가 수도권 다음으로 전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전체 토지면적
2억6천8백여 제곱미터 가운데,
경기도가 18.5%인 4천9백여 제곱미터로
가장 많았고 전남이 14.7%인
3만9천여 제곱미터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이 53%로 가장 많았고
보유한 토지 70%가량은 임야나 농지 등
기타용지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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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hjpark@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