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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서 김 양식 작업하던 60대 중상

윤소영 기자 입력 2025-12-02 23:16:40 수정 2025-12-03 05:57:56 조회수 144

어제(2) 오후 1시 40분쯤,
목포시 죽교동 앞바다에서 
김 양식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기계에 발이 끼어 골절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선박 위에서 
김발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며 
장비에 발이 끼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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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