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매입한 옛 성화대를
1년 이상 한 민간인이 무단 사용해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입니다.
김보미 강진군의원은
최근 내년도 예산심사에서
"의혹 확인을 위한 계약서나 징수내역 등의
어떤 자료도 공개되지 않고 있고,
지방선거 당시 강진원 군수를
도왔던 인물이라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수의 직접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관련해 강진군은 "부지 무단 사용건은
실무자가 책임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추후 전남도 감사에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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