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태양 연구시설 입지가 나주시로 최종
확정된 가운데 전남도는
오늘(11일) 대변인 명의의 환영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전남도는 입장문을 통해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전남 나주 유치는
결코 우연이 아니라며
대한민국 에너지 수도로서 미래 첨단기술의
결정체인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에 선제적으로 차근차근 준비해 온 결과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1조 2천억원 규모의
인공태양 연구시설이 나주시에 구축될 경우
2천여 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전남으로 유입되고
2백 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 투자유치와
만 개 일자리 창출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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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