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전남도의 벼 경영안정대책비가
대거 삭감돼 농민들의 반발을 사는 가운데
올해 285억 원의 경영안정대책비가 농가에
지급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천 제곱미터 이상 직접 벼를 재배하는
11만7천 농가에 최대 65만 원의
2025년도 벼 경영안정대책비를 지급합니다.
전남도의 벼 경영안정대책비는
전국 최대 규모지만
내년부터는 농어민 기본소득으로
일부 재원이 전용돼 농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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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 ykim@mokpombc.co.kr
출입처 :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