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건물노후화로 빗물이 새고 일부시설이 고장난 채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개관 12년이
지나면서 기념관 내부에 물이 새고
전시 공간의 일부 시설이 고장난 채 방치되면서
보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념관 측은
예산 확보가 쉽지 않아 보수나 전시공간 재배치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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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hjpark@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