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관급공사 계약 과정에서
뇌물을 주고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무안군 소속 4급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등
6명에게 최대 징역 10년과
벌금 2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이 가운데 4급 공무원 등 3명은
지난 2022년 두 차례에 걸쳐
무안군과 8억 원 상당의 관급자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업체 대표 등 2명으로부터,
계약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현금 8천만 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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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영 sy@mokpo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