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년간 환경오염 문제로
부딪혀 온 영암군 미암면 주민일동과
환경업체가 갈등조정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해당 환경업체는
고형연료 사용시설인 소각로를 폐쇄하고
LPG연료를 우선 사용하며
단가 변동이나 경영 상 변화가 발생할 경우
대책위원회와 합의해
대체 연료를 사용할 방침입니다.
또 환경업체는
주민과의 신뢰 형성과 유지를 위해
영업비밀을 제외한 사항에 대해
대책위원회의 요청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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