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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전남, 달라지는 제도는?

김단비 기자 입력 2026-01-04 13:27:25 수정 2026-01-04 18:29:31 조회수 87

◀ 앵 커 ▶
전라남도가 2026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 
105건을 발표했습니다.

경제와 복지,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생기는데요.

새해부터 달라지는 것들을 
김단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새해부터는 자녀가 있는 가정에 
혜택이 더 늘어납니다.

전남에서 태어난 출생아가 18살이 될 때까지 
매달 20만 원씩 지원하는 
출생기본수당이 출생기본소득으로 바뀝니다.

보호자 주소 요건이 완화돼
출생신고 시에는 보호자 1명만
전남에 주소를 유지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수와 광양에 
공공산후조리원이 추가로 개원하고,
두 자녀 가정에도 
육아용품 구입비 20만 원이 
선불카드로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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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생활 안정과 관련된 제도도 바뀝니다.

산업위기 선제 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여수와 광양 관련 기업에는
대출금리 3%를 정부가 부담합니다.

또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직장인에게 
점심값의 20%가 지원되고,
천 원의 아침밥은 대학생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까지 확대됩니다.

소상공인의 생활 안정을 위한
노란우산 가입장려금 지원은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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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문화 분야에서는 
내년 여수세계섬박람회 연계 사업으로
전남 섬 방문의 해가 운영됩니다.

섬 방문객 여행경비의 절반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고,
최대 5만 원의 섬 숙박 할인권도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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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해양, 환경 분야에도 변화가 있습니다.

먼저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이 
70만 원으로 오릅니다.

섬 주민은
비대면 진료와 처방약 택배 배송 등 
무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 해양오염 방지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4월부터는 유실 어구 신고제 등의
새로운 어구관리제도가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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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 독립유공자 유족 의료비가
1인 당 1백만 원으로 인상되고,
전남에 트라우마치유센터가 개소해
국가폭력 피해자와 가족들의 
일상 회복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MBC뉴스 김단비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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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