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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다면 내년에도 또 기부” 88세 할머니

문연철 기자 입력 2026-01-29 10:57:02 수정 2026-01-29 18:13:11 조회수 23


신안 자은면 두모마을에 사는 
88살 김금단 할머니가 어려운 형편에도 
이웃을 위해 310만 원을 신안군복지재단에 
지정 기탁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올해 88세인데, 내년에도 
살아있다면 또 나누고 싶다고 말해 
잔잔한 감동을 전했습니다.

기탁금은 독거노인과 저소득가구를 위한 
겨울 이불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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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연철
문연철 ycmoon@mokpombc.co.kr

목포시,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