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이 내일(3일)부터 사흘간의 투표에
돌입합니다.
경선 판세는
3선 도전에 나선 현직 지사의 수성이냐
단일화로 세를 불린 도전자들의 파괴력이냐로
압축됐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본경선 판세를 분석해 봤습니다.
◀ END ▶
◀ 리포트 ▶
(CG) ‘단일화’의 실제 파괴력(3초)
이번 경선의 가장 큰 변수는
후보 간 단일화의 시너지 효과입니다.
민형배 후보는 주철현 후보와 단일화를 통해
광주 기반에 전남 동부권의 조직력을 더하며
선두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신정훈 후보는
강기정 후보와의 단일화로 광주근교권과
광주 조직을 수혈받아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탈락한 후보들의 지지층이
거부감 없이 단일 후보에게 이동하는
'화학적 결합'이 얼마나 이루어질지가
관건입니다.
(CG) ‘고립된 현직’ vs ‘결집하는 조직’(3초)
김영록 후보는
두 차례의 단일화로 인해 사실상
'1 대 2'의 포위 구도에 갇혔습니다.
상대 후보들은 김 지사 재임 중 인구 감소와
3선 도전을 ‘구태’로 규정하며 거센 세대교체 공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권노갑 이사장 등
지역 원로와 전문가 집단의 지지를 끌어내며
강력한 현역 이점으로 정면 돌파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안정'이라는
대결 양상이 뚜렷해 지는 모양새입니다.
(CG) ‘과반 저지’와 ‘서남권 소외론’의 폭발력
현재 3자 대결 구도에서
본경선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주청사와
의대입지 문제를 두고 촉발된
‘서남권 소외론’이 투표율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서남권 유권자들의 결집 여부가
1차 투표 결과는 물론, 향후 결선 투표의
승패를 가를 '캐스팅보터'가 될 전망입니다.
MBC NEWS 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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