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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절반의 성공 (R)

입력 2011-08-22 22:05:46 수정 2011-08-22 22:05:46 조회수 2

◀ANC▶
목포시의 1차 교육발전 5개년 계획이
올해 마무리됩니다.

눈에 띠는 성과도 있었지만 아쉬움도 컸다는
평가인데요

문연철기자입니다.
◀VCR▶
목포시는 지난 5년동안 교육분야에
천3백억여 원을 투자했습니다.

글로벌 인재와 우수학교 육성,
교육복지 실현,학교환경 개선 등에
해마다 270억 원이 넘는 예산을
쏟아부었습니다.

이 결과 전남에서 4년 연속 서울대 최다
합격생을 배출했고 외지로 빠져나가는
학생 유출도 줄었습니다.

어린이도서관과 청소년 문화센터 등
교육 인프라가 크게 개선됐고 세계화인재양성 교육특구로 지정받기도 했습니다.

◀INT▶ 박헌숙(목포시 교육지원과장)
"저희 시에서 가장 내세울만한 성과는 지역학생들이 어느 정도 지역에서 교육을 받아도 좋으 대학에도 갈 수 있고 지역 교육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성과에 못지않게 아쉬운 점도
많았습니다.

무엇보다 성적 지상주의인 엘리트교육에만
치중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INT▶ 백동규(목포시의원/신흥.부흥동)
"성적우수자,몰입식 영어교육에 집중적으로 예산이 편성되면서 학생들간의 위화감 조성,학부모간의 사교육붐 조장, 이런 문제들이 많이 대두됐습니다."

영어체험마을 운영과 중고교 원어민교사
수업 등이 부실하게 이뤄져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또 연간 3,4백 명에 이른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에 대한 관심이나 배려는 전혀 없습니다.

내년부터 추진하게 될 2차 교육발전
5개년 계획은 이같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야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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