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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언론노조가
공정방송 복원과
종합편성 채널에 특혜를 주는
광고 직거래 금지 등을 요구하며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도건협 기잡니다.
◀END▶
◀VCR▶
전국의 언론노동자들이
펜과 카메라, 마이크를 내려놓고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언론노조는 공영방송이
정권의 낙하산 인상에 장악되면서
tv에서 권력비판 기사와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목소리가 사라졌다며
공정방송 복원 투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이강택/언론노조 위원장
"우리는 이 정권에 의해서 짓밟힌 언론의 현실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또 이달 말까지 조선과 중앙, 동아와 매경 등
종합편성채널을 방송광고 판매대행사인
미디어렙에 포함시키는 법안을 통과시키도록
정치권을 압박할 계획입니다.
법안이 통과되지 않으면
다음 달부터는 종편이
기업과 광고 직거래를 하는 특혜를 받게 되고,
지역방송과 종교방송 등 취약매체는
고사하게 된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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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대전방송 노조위원장
"지역방송이 수행해온 지역자치, 지방분권,
여론 다양성 같은 역할을 못하게 됩니다."
오늘 출정식에는
야당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단체들도 참석해
언론노동자의 총파업에 지지를 보냈습니다.
◀INT▶
조준상/공공미디어연구소장
"미디어렙법 제정으로 방송의 조중동화에 제동걸고
공정방성 복원 이룰 것"
언론노조는 오늘 출정식을 시작으로
대시민 홍보활동과 함께
국회의원 전원 면담을 추진하고
언론자유 수호 시민문화제를 여는 등
투쟁 수위를 높일 계획입니다.
MBC뉴스 도건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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