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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베트남 소금, 국내산 둔갑 유통 업자 구속

입력 2011-09-27 08:21:26 수정 2011-09-27 08:21:26 조회수 0

베트남산 소금을 국내산 천일염으로
둔갑시켜 유통한 소금 판매업자가
구속됐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일본 원전 사고 여파로 소금값이 급등한
지난 3월 이후 베트남에서 소금 6백톤을
수입한 뒤 국내산 포대에 옮겨 담는
이른바 '포대갈이' 수법으로 백여 톤을
시중에 유통한 혐의로 57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베트남산 소금 30킬로그램 1포대를
4천원에 들여와 원산지를 속여
2만 7천원 선에 판매해 최고 7배 가량
시세차익을 봤으며, 베트남산 소금은
모래 함량이 많아 식용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검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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