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전남서남권의 소비자물가가
지난 해에 비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밝힌
7월중 전남서남부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목포시를 기준으로 한 소비자물가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4점5% 상승했고
전달에 비해서도 0점4% 올랐습니다.
전력 사용량은 4억 킬로와트 아워로
지난 해 같은기간 대비 7점5% 증가했고
주택가격은 목포시를 기준으로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전월보다
각각 0.2%와 0.3%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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