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대첩 축제가 사흘간의 일정으로 오늘(30일)
울돌목 현지에서 개막됐습니다.
'승리의 바다 울돌목'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해전 재현 행사는
주민 천여명과 실제 판옥선이 참여해
내일(1일) 오후 3시와 모레(2일) 4시에
열립니다.
또 명량대첩 원혼들을 기리는 위령 씻김굿과
만가행렬이 선보이는 등
30여 가지 체험 프로그램이 축제 기간 내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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