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학업을 그만 둔 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전남지역 학교에서 학교부적응으로
학교를 그만 둔 학생은 607명으로 2009년
476명보다 28%늘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15%를 두배가량 웃도는
수치이지만
학업중단 사유가 세부적으로 분류되지 않아
대책마련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