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축산물 절도를 막기 위해
경찰의 방범 활동이 강화됐습니다.
광주와 전남지방 경찰청은
다음달 말까지를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농산물 보관창고 등을 중심으로
맞춤형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있다고밝혔습니다
특히 야간에는
비닐하우스와 독립 축사 등에 대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마을입구와 주요 간선도로에 설치된
방범 카메라를 적극 활용해
절도범을 신속히 검거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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