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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경범죄 '술 담배' 생활범죄 대부분

입력 2011-10-03 22:05:45 수정 2011-10-03 22:05:45 조회수 1

올 상반기 전남에서 적발된
3천여 건의 경범죄 대부분이 술과 흡연 등
생활 범죄로 나타나
작은 질서를 지키는 시민 의식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경찰청이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에게 제출한
경범죄 범칙금 부과 현황 국감 자료에 따르면
전남은 금연 장소 흡연이 1060여 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음주 소란과 오물투기 각각 880여 건,
노상 방뇨 70여 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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