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외국인 범죄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담 수사력 보강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찰청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는
지난 2007년 191건에서 지난 해 436건으로
3년사이 3배 이상 늘었고, 올해도
7월까지 255건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전남지방경찰청 외사계 소속
경찰관은 모두 10명에 불과하고
수사인력은 실질적으로 6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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