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뒤
허위 입원해 보험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목포지역 개인 택시기사들을 무더기로
검거했습니다.
개인 택시기사 59살 문 모 씨등
24명은 지난 2005년 5월부터 석달동안
목포지역 도로를 주행하다 경미한 접촉사고를
당한 뒤 병원에 입원한 것처럼 속이고
정상영업을 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1억 천 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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