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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남지역 오이ㆍ무화과 소득 높아

입력 2011-10-12 08:10:59 수정 2011-10-12 08:10:59 조회수 1

지난 해 전남에서 생산된 농산물 가운데
오이와 무화과 소득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시설 재배의 경우 천㎡ 당 소득이
시설 오이 천443만 원을 비롯해 파프리카와
장미,고추, 호박등 순으로 나타났고
노지 재배는 무화과 445만 원을 최고로
복숭아, 참다래, 구기자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봄무와 월동배추, 양배추, 쪽파 등
18개 작목이 한 해전보다 소득이 30% 이상
늘었으며 풋 옥수수와 맥주 보리 등
23개 작목은 소득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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