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조직폭력배가 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이 특별 관리하고 있는
조직폭력배는 2년 전보다 32명이 늘어난
8개 조직, 217명이며
이 가운데 전남에서 활동 중인 조직폭력배는
161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최근 인천에서 빚어진 조직폭력배
집단 난투극 사건과 관련해
연말까지 조직폭력 특별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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