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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 채용 미끼 돈 챙긴 사이비기자 구속

입력 2011-11-01 19:05:30 수정 2011-11-01 19:05:30 조회수 0

광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청와대 경찰관으로 채용시켜주겠다며
김모씨로부터 교제비 명목으로 2천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47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모 경찰전문지 기자로 일했던 김씨는 또
부동산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여 다른 3명으로부터 1억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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