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도 일대 섬에서 멸종 위기에 놓인 '홍도서덜취' 서식지가 확인됐습니다.
흑산도 문화해설사 42살 이영일씨가
흑산도 일대에서 촬영한 홍도서덜취는
국화과의 다년초로, 키가 70㎝로 자라고,
7월부터 9월 사이에 자주색 꽃이 피는 데
지난 1984년 첫 발견 이후
눈에 띄지 않아 그동안 서식지 확인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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