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무역항의 항만 사용료가
인상될 예정인 가운데
항만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내년도 항만시설 사용료를 포항과 울산은
올해와 같이 백 퍼센트 감면하고
광양항은 현행 100%에서 70%로
목포 신항은 50%에서 30%,
그리고 목포국제카페리여객부두는
30%에서 20%로 감면율을 낮출 예정입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지역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목포신항의 사용료를 100% 감면해 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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