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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비 횡령', 통장*돈 건네고 입막음 의혹

양현승 기자 입력 2011-11-08 08:10:40 수정 2011-11-08 08:10:40 조회수 1

연구비 횡령 의혹에 휘말린 국립대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돈을 되돌려주고 입막음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류상으로 연구보조원으로 등록된 학생들은 MBC의 연구비 횡령의혹을 보도한 뒤
교수 개별 면담을 통해 통장과 현금카드 등을
되돌려 받았고, 일부는 수십만 원의 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 학생들은 내외부 감사 등에 대비해
'통장 사용 주체 등에 대한 별도의 교육'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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