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화장장 민간위탁업체 선정과정에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화장장 민간위탁선정위원회가 어제
7개 응모업체를 대상으로 심사해
A업체를 선정했는데
이 업체는 심사이전부터 사전 내정설이
떠돌았던 업체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는
심사위원과 심사내용을 기밀에 부치는 등
로비를 차단해 공정하게 선정했다고 밝혔으나 탈락한 업체들은
심사위원 일부가 사전에 노출되는 등
선정과정이 불투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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