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 기관들의 중소 기업 육성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이 소외받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계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글로벌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8개 지원 대상 기업을 선정했는데
광주와 전남에서는 7개 신청 기업 모두
탈락했습니다.
수출입 은행이 선정해서 육성하는
강소 기업도 수도권에 48%,
영남권에 38%가 몰려 있는 반면
호남권 기업은 4.2%에 불과해
중소기업 육성 정책의 지역별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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