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저소득층에게 일괄적으로 연탄쿠폰이
지원되고 있는데 같은 쿠폰으로
살 수 있는 연탄수량이 다릅니다.
또 엄격해진 기준때문에 지원 대상에서
아예 빠지는 경우까지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달동네에 사는 70살 김 모 할머니.
정부에서 나온 쿠폰으로 연탄 211장을
샀습니다.
기대했던 연탄량보다 100장이 부족해
올 겨울을 어찌날 지 막막합니다.
◀INT▶김 모 할머니
"하루 두장 반씩 떼는데 한달이면 몇 장
들어가겠어"(겨울 날 수 있나요?)"못 떼지"
올해 저소득층 가정에 지급된 연탄쿠폰은
16만 9천원.
하지만 연탄 운반이 까다로운 고지대는
연탄값에 인건비등이 추가되기 때문에
막상 들일 수 있는 연탄은 저지대보다
백 장이 적습니다. [반투명 C/G]
지역 : 저지대 / 고지대
연탄값 : 550원 / 800원
연탄수량 : 307장 / 211장
◀INT▶배근수 / 연탄배달업체
"고지대 배달할 여력이 없어요"
그나마도 받던 연탄을 못받게 되버린
저소득층 이웃도 있습니다.
정부가 올해부터 연탄지급대상을
엄격하게 제한하면서 사실상 도움이
필요한 상당수가 빠졌기 때문입니다.
[C/G] 쿠폰지급 기준
2010 소외계층(독거*장애인*주민추천)
2011 소외계층(독거*장애인만 해당)
(S.U)이같은 기준때문에 전남에서만
1년사이 6백가구가 연탄을 지원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값싼 연탄마저 구입하기 버거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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