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청소년 범죄가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범죄를 저지른 전남지역 청소년은
지난 2009년 4천 3백여 명에 이르렀지만
지난해 3천 3백여 명으로 줄었고,
올해는 현재까지 2천 3백여명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지난 2009년 996명에 이르렀던
학교 폭력 가해학생도 올해는 지난달까지
498명으로 나타나 2년 만에 절반 수준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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