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면의 한 도로에서
46살 강 모 씨의 승용차가
길가에 서있던 말과 부딪쳤습니다.
또 비슷한 시각 인근에서도 25살
김 모씨의 차량과 말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차량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고,
인근 승마장에서 탈출한 것으로 알려진
말들은 모두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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