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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미래위 '자문기구 아니다' 질타-라디오

입력 2011-11-28 19:05:40 수정 2011-11-28 19:05:40 조회수 1

오늘 전남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문기구인 전남교육발전 미래위원회의
성격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나승옥 교육의원은
장만채교육감 취임이후 신설된
교육발전 미래위원회가
자문기구에서 벗어나 교육감 권한 행사는 물론
주요 현안에 대한 심의 의결 기능까지
하고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욱 도의원도
미래위원회가 일선 교육청에서 제 역할을 하지못하면서도 식비 등으로
수백만 원씩 예산을 쓰고 있다며
학생 생활지도와 상담등에 배정된 예산보다도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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