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전남협의회는
한미FTA 비준에 강력히 대응할 수 있는
범도민대책기구를 구성할 것을
전라남도에 촉구했습니다.
경실련전남협의회는
한미FTA 따라 앞으로 15년동안
전남 농축산업 소득감소액이 전국 피해액의
14%인 1조 4천억여 원으로 추정된다며
각계 각층이 참여하는 범도민기구를 구성해
농업경쟁력을 높이려는 노력을 계속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