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서산·온금지구 재정비 사업이
원 주민들의 재 정착률을 높이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됩니다.
목포시는 오늘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주민 공청회에서
경관과 바다 조망권을 확보하고
전체 3097세대 가운데 임대 주택도
법적 기준 8점 5%를 넘는
14점 4%를 적용해 446 세대를 짓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최고 24층 높이의 아파트 건축에 따른
유달산 조망권 훼손에 대한
일부 시민단체 반발과
재개발 사업비 주민 부담,
민간업자의 참여 여부등이 과제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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